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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편의점 디저트 (5)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
요즘 핫해서 구하기 힘들다는 편의점 GS25의 로얄 티라미수를 드뎌 먹어봤어요. 오직 GS25에서만 판매하는 로얄 티라미수의 가격은 3,200원이에요. 저는 통신사 10% 할인 받아서 2,880원에 구입했어요. 제품 하나 당 용량은 140g이고 열량은 443kcal!! 칼로리 대박이죠?! 겉 봉지를 개봉하면 개별 포장된 스푼이 같이 들어 있어요. 역시 케이크는 스푼으로 떠 먹어야 제맛이죠?! 로얄이란 이름답게 비주얼부터가 남다른 로얄 티라미수에요. 로얄 티라미수는 고급진 맛은 아닌데 편의점 제품 치고는 괜찮은 맛이에요. 크림 부분이 많고 빵은 조금 있으며 커피는 별로 없지만 전반적인 맛은 부드럽고 무난하더라구요. GS25 로얄 티라미수는 가격 대비 양이 많고 티라미수가 생각날때 충분히 만족할 만한 맛이라..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는 네슬레 킷캣! 녹차, 오리지널에 이어 다크를 먹어봤어요. 다크 카카오의 깊은 맛! 네슬레 킷캣 다크의 가격은 1,500원이에요. 전 편의점 GS25에서 구매했답니다. 크러쉬 앤 스프레드 공법으로 만들어진 킷캣 다크에요. 기존의 다크 초콜릿과는 차별화된 킷캣 다크라니... 맛이 궁금해지더라구요. 킷캣 다크는 한 상자당 33.9g이고 열량은 195kcal에요. 고칼로리이죠?! 한 상자에 미니 킷캣이 3개 들어 있어요. 그럼 개당 500원!! 쪼꼬만한게 참 비싸네요. 킷캣 다크는 오리지널에 비해 덜 달고 진한 초콜릿의 맛이에요. 적당한 단맛과 적당한 카카오의 맛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듯... 네슬레 킷캣 세가지 맛에 대해 굳이 순위를 꼽자면 제 입맛엔 녹차 > 오리지널 > 다크 순으로 ..
저는 당 떨어졌을때 또는 당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초콜릿을 먹는데요... 그 중에서도 네슬레 킷캣 오리지널을 즐겨 먹는답니다. 킷캣 오리지널은 원산지가 일본이라 예전엔 구입하기가 힘들었는데 요즘은 편의점에서도 판매하더라구요. 킷캣 오리지널의 가격은 다크와 그린티 보다 300원 저렴한 1200원이랍니다. 제품 한개당 용량은 34.8g이고 열량은 190kcal에요. 초콜릿이리 그런지 용량 대비 높은 칼로리이죠?! 그 밖에 영양성분 확인하세요. 한 상자에 3개가 들어 있어요. 양이 참 야박하죠?! 킷캣 오리지널은 그린티에 비하면 굉장히 많이 달달한 초콜릿이에요. 그리고 속엔 바삭바삭한 웨하스가 들어 있어서 식감도 좋은 초콜릿이랍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달달한 맛에 물리기도 하더라구요. 적당히 먹는게 좋..
녹차 덕후라면 꼭 먹어봐야 할 녹차맛 초콜릿! 바로 네슬레 킷캣 그린티인데요... 킷캣 그린티에 대한 솔직한 후기 남겨보도록 할게요. 원산지가 일본인 네슬레 킷캣 그린티를 저는 편의점 gs25에서 구입했고 가격은 1500원이에요. 다른 편의점에서도 판매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한 상자 당 용량은 33.9g이고 열량은 195kcal에요. 그 외 영양성분 확인하세요. 녹차 0.9%, 녹차분말 0.86% 함유된 킷캣 그린티에요. 녹차 함유량이 높은 편은 아니죠?! 박스를 개봉하면 개별 포장된 초콜릿이 3개 들어 있어요. 양이 참 박하죠?! 킷캣 그린티는 녹차 맛이 진하지는 않지만 가벼운 녹차 맛에 달달한 초콜릿, 게다가 속에 바삭한 식감의 비스켓이 들어 있어서 전반적으로 맛있는 녹차 초콜릿이네요. 크기는 미니..
어렸을 때 자주 먹었던 쁘띠첼 과일 젤리! 한 동안 잊고 지내다가 편의점에 진열되어 있는게 눈에 띄어서 오랜만에 구입해봤어요. 여러가지 과일젤리가 있지만 저는 망고와 딸기를 집어왔어요. 오늘은 쁘띠첼 과일젤리 망고에 대한 포스팅을 남겨보도록 할게요. 제가 구입한건 용량이 90g으로 작은 거라 가격은 1000원이에요. 베트남산 망고 8.5%, 인도산 망고 퓨레 0.9%, 이스라엘산 망고 과즙 4.15%가 함유되어 있고 열량은 72kcal에요. 제품을 살펴보니 속 안에 망고 과육이 한조각 들어 있고 푸딩같은 젤리가 가득 들어 있어요. 스푼으로 떠서 먹었는데요...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상큼하고 달콤한 망고 과육이 잘 어우러져서 입안이 행복해지더라구요. 게눈 감추 듯 순식간에 비웠네요. 오랜만에 먹은 쁘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