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부대찌개라면 먹어본 후기

어제 퇴근 후 저녁 식사로

뭘 먹을까 하다가

오뚜기 부대찌개 라면이

하나 있길래

끓여 먹었어요.

 

 

 

 

 

 

갓뚜기라 불리는

오뚜기에서 나온

부대찌개 라면은

작년 이맘때 쯤에

출시 되었구요...

가격은 편의점 기준

봉지라면 1,500원

컵라면 1,600원이에요.

온라인에서는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니 참고하세요.

 

 

 

 

 

 

1봉지 당 용량은

130g이고

열량은 515kcal에요.

부대찌개 라면이라 그런지

칼로리가 높네요.

그 외 영양성분 확인하세요.

 

 

 

 

 

 

구성은 면과 건더기 스프,

분말스프, 양념소스인

별첨 스프 등

4가지로 이루어져 있어요.

 

 

 

 

 

 

조리법은 먼저

냄비에 물 500ml와

건더기 스프를 넣고

끓인 다음

 

 

 

 

 

 

분말스프와 라면을

투하한 뒤

4분간 더 끓여주세요.

 

 

 

 

 

 

마지막으로

별첨 스프를 넣고

잘 저어주면

완성이에요.

 

 

 

 

 

 

완성된 오뚜기 부대찌개 라면이에요.

냄새만 살짝 맡아봤는데...

부대찌개 향이 좀 나더라구요.

 

 

 

 

 

 

먼저 국물부터 먹어봤어요.

진하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맵지는 않고

보통의 라면 매운 맛이에요.

하지만 좀 짜더라구요.

별첨 소스를 다 넣지 말고

적당히 넣어야 할 듯 싶네요.

 

 

 

 

 

 

면은 무난했고

건더기인 햄과 소시지도

보통 라면 건더기에 비해선

많은 편이어서

괜찮았어요.

 

 

 

 

 

면 건져 먹고 남은 국물에

찬밥 말아서 먹었는데요...

요게 별미네요.

 

오뚜기 부대찌개 라면은

그냥 먹어도 괜찮지만

햄 더 추가해서 먹으면

좀 더 부대찌개 느낌내서

먹을 수 있을 거 같고

밥 말아 먹기에

좋은 라면인 듯 싶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이니

참고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