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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신메뉴 얼그레이티 초콜릿 마셔본 후기

말랑세아 2017. 9. 15. 13:00

스타벅스에서 가을 시즌

맞이하여

신메뉴 음료 2가지를

출시했는데요...

모두 티바나 음료에요.

이름은 얼그레이티 초콜릿과

알로에 페어 프로즌 티!!

그 중에서 얼그레이티 초콜릿을

마셔봤어요.

 

 

 

 

 

 

얼그레이티 초콜릿은

원래 스타필드 하남과

신세계 대구점에서

한정 판매한 음료인데

이번에 전국 매장으로

확대되어서 판매하고 있어요.

 

 

 

 

 

 

얼그레이티 초콜릿은

HOT과 ICED로

나뉘어서 판매하는데요...

가격은

HOT의 경우

Short : 5,400원

Tall : 5,900원

Grande : 6,400원

ICED의 경우

Tall : 5,900원

Grande : 6,400원이랍니다.

벤티 사이즈는 없다는 점

참고하세요.

 

 

 

 

 

 

저는 아이스 얼그레이티 초콜릿

그란데 사이즈로 주문했어요.

초콜릿이 맨 아래 가라앉아

진한 층이 생겨 있고

그 위에 얼그레이티, 얼음순으로

담겨 있어요.

 

 

 

 

 

 

먼저 초콜릿과

섞어 마시기 전에

얼그레이티만 마셔봤는데요...

얼그레이향은 나는데

티맛은 안나더라구요.

 

 

 

 

 

 

다음으로 초콜릿과 섞어

마셔보았는데...

얼그레이향이 나는

아이스초코맛이더라구요.

다만 생각보다 묽은 편이에요.

얼음이 한가득 들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뭔가 부족하고 밍밍한 맛?!

 

 

 

 

 

 

그래도 제 입맛엔

못 마실 정도는 아니고

그냥 저냥 먹을만했네요.

묽은 맛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던데...

저는 무난했네요.

재구매로는 이어질지는

모르겠네요.

매장마다 맛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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