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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재미

스타벅스 올봄 레몬 옐로 케이크 먹어본 후기

말랑세아 2018. 3. 6. 12:00

스타벅스에서

봄 시즌 맞아 출시된

신제품 올봄 레몬

옐로 케이크를

먹어봤어요.

 

 

 

 

 

 

빅토리아 스폰지 시트와

가벼운 레몬 잼이

조화를 이루는

올봄 레몬 옐로 케이크에요.

가격은 6,700원!

사악한 가격이죠?!

 

 

 

 

 

 

봄 신상 푸드답게

나뭇잎 두장이

데코 되어 있는데요...

알고보니 나뭇잎은

초콜릿이더라구요.

먹어보긴 했지만

제 입맛엔 전혀

초콜릿 같지 않았네요.

 

 

 

 

 

 

먹기 전에

케이크 커버 테이프를

벗겨내야 하는데요...

생각보다 잘 안 벗겨져서

진땀 흘렸네요.

 

 

 

 

 

 

우여곡절 끝에

테이프를 벗긴

올봄 레몬 옐로 케이크에요.

미니이긴 하지만

3단 케이크의 모양을

하고 있네요.

 

 

 

 

 

스타벅스 올봄

레몬 옐로 케이크의

맛은 생각보다 빵이

부드럽지 않고

퍼석퍼석하며

레몬 잼도 많이

들어 있지 않아서

아쉽기는 하지만

 크림과 함께 먹으니

달달하니 맛있네요.

 

 

 

가격이 비싸도

레몬이 들어간 케이크라

상큼함을 기대했지만

상큼함은 찾아보기 힘드네요.

저는 한번 먹어본 걸로

만족하려구요.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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