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의 즐거움

스타벅스 공주보늬밤라떼 마셔본 후기 본문

먹는 재미

스타벅스 공주보늬밤라떼 마셔본 후기

말랑세아 2017. 10. 9. 12:30

스타벅스에서 가을 시즌

신메뉴로 출시한

공주 보늬밤 라떼를

마셔봤어요.

 

 

 

 

 

 

공주 보늬밤 라떼는

공주 보늬밤으로

만든 음료로 가을에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음료에요.

HOT와 ICED로

주문할 수 있고

가격은

Short : 5,400원

Tall : 5,900원

Grande : 6,400원

Venti : 6,900원에요.

칼로리는 Tall 기준으로

HOT : 395kcal

ICED : 310kcal에요.

 

 

 

 

 

 

저는 아침에 방문했는데

날씨가 쌀쌀하길래

차가운 것보다는 따뜻한 음료가

나을거 같아서

HOT으로 주문했구요...

통신사 포인트를 사용해서

Grande 사이즈로 마셔봤답니다.

 

 

 

 

 

 

처음 마셔본거라

오리지널로 주문했어요.

휘핑크림과 시럽을

맛보았는데...

딱 밤맛이더라구요.

꼬소하고 달달한 맛이었네요.

 

 

 

 

 

 

공주 보늬밤 라떼는

생각보다 마니 달았어요.

커피의 단맛 보다는

밤의 단맛으로 느껴져서

제 입맛엔 좋더라구요.

대신 커피의 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바밤바 맛이 난다는

평이 많던데

저도 먹자마자

딱 바밤바가 생각나더라구요.

 

 

 

 

 

 

달달함을 좋아한다면

공주 보늬밤 라떼

마셔봐도 좋을 거 같네요.

단 걸 안 좋아한다면

보늬밤 소스 적게,

에스프레소 샷 추가하면

될 듯?!

저는 당떨어졌을때

한번씩 마실거 같네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