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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재미

스타벅스 신메뉴, 버터 프렌치 토스트

말랑세아 2017. 12. 6. 13:00

며칠 전 퇴근 후

집근처 스타벅스에 들러서

신메뉴 크리스마스 스콘을

먹어보려고 했는데

늦은 저녁이라 그런지

품절이더라구요.

그래서 꿩 대신 닭으로

버터 프렌치 토스트를

포장해와서 먹어봤어요.

 

 

 

 

 

 

버터 프렌치 토스트는

신선한 버터에 구운

부드러운 프렌치 토스트,

에그 스크램블, 소시지를

베리 메이플 시럽과 함께

즐기는 브런치 타입의

한 끼 식사로

가격은 6,400원이랍니다. 

 

 

 

 

 

 

제품 하나당 내용량은

210g이고

열량은 539kcal에요.

원재료명과 원산지

확인하세요.

 

 

 

 

 

 

구성은 4등분한 식빵 한개와

소시지 한개, 계란 스크램블이에요.

요 상태로 전자렌지에

돌려 주면 되는데요...

브런치라고 하기엔

먼가 많이 허접해 보이네요.

 

 

 

 

 

 

블루베리와 라즈베리가

들어 있는

메이플 시럽이에요.

 

 

 

 

 

 

따뜻하게 데운

토스트를 메이플 시럽에

푹 적셔서 먹으면

되는데요...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다만 토스트는

바로 구운게 아니라서

식감이 퍽퍽한게

아쉬웠네요.

 

 

 

 

 

 

소시지는 달랑 1개

들어 있는데

흔한 맛이에요.

 

 

 

 

 

 

에그 스크램블 역시

바로 만든게 아니라서

겉면이 말랐더라구요.

식감은 별로이지만

나쁘지는 않았네요.

 

 

 

스타벅스 신메뉴

버터 프렌치 토스트는

6,400원이란 가격 대비

맛이 평범하고

양도 한끼 식사치고는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서

아쉬운 점이 많이 남는

제품이네요.

별 사냥 때문에 먹긴 했지만

재구매로 이어지기는

힘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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