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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재미

스타벅스 신메뉴 바나나크림파이프라푸치노 맛나요

말랑세아 2019. 3. 31. 12:00

스타벅스에서

2019 체리블라썸 

푸드와 음료가

새로 출시되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비싼

음료인 바나나 크림 파이

프라푸치노를 마셔봤어요.

 

 

 

 

 

 

바나나 크림 파이

프라푸치노는

바나나 크림 파이를

먹는 듯한 부드러움과

바삭한 파이를 먹는

재미가 함께하는

역대급 프라푸치노에요.

 

 

 

 

 

 

바나나 크림 파이

프라푸치노는

Tall 단일 사이즈이고

가격은 6,500원 이며

칼로리는 405kcal에요.

카페인은 없으니

참고하세요.

 

 

 

 

 

 

파이는 빨대로 뚫어서

먹으라고 하는데...

저는 몇 번 시도하다가

잘 안 뚫어지길래

포크 달라고 해서

쪼개 먹었어요.

파이는 얇고 바삭바삭하며

크림에 찍어 먹으니

맛나더라구요.

약간 참크래커와

비슷한 맛이었네요.

 

 

 

 

 

 

바나나 크림

프라푸치노의 맛은

한마디로 바나나 우유

맛이네요.

적당히 달달하고 시원해서

제 입맛엔 딱이네요.

게다가 밑에 푸딩이

빨대로 쏙쏙 올라오는데

맛있더라구요.

 

 

 

 

 

스타벅스 바나나 크림

프라푸치노는

맛은 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고

별쿠폰도 사용 불가여서

자주 사먹기는 힘들고

시즌 끝나기 전에

한두번 정도 더

먹어볼 의향이 있네요.

달달한 음료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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