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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재미

스타벅스 신메뉴 헤이즐넛 더블 마끼아또 취향저격

말랑세아 2019. 3. 4. 14:00

스타벅스에서

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헤이즐넛 더블 마끼아또!

그동안 최애 메뉴인

슈크림 크런치 라떼만

계속 마셔서

헤이즐넛 더블 마끼아또

마셔볼 생각을 못했는데요...

어저께 한번 도전해봤어요.

 

 

 

 

 

 

스타벅스 헤이즐넛

더블 마끼아또는

정통 마끼아또를

더욱 진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에스프레소 투샷의

진한 맛에

 헤이즐넛 시럽과

드리즐을 더하고

카라멜 아몬드 토핑까지!

마지막은 바리스타의

핸드크래프트 에칭 아트로

 마무리한 음료에요.

 

 

 

 

 

 

헤이즐넛 더블

마끼아또의 가격은

Short : 5,400원

(HOT만 가능)

Tall : 5,900원

Grande : 6,400원

Venti : 6,900원 이고

칼로리는 Tall 기준

HOT : 290kcal

ICED : 240kcal이며

카페인은 핫과 아이스

동일하게 125mg

함유 되어 있어요.

 

 

 

 

 

 

헤이즐넛 더블

마끼아또의 포인트는

헤이즐넛 드리즐로 만든

에칭 아트인데요...

팥바팥 심하다고 하던데

저는 이 정도면 무난하죠?!

 

 

 

 

 

 

그리고 우유, 샷,

밀크폼으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도 제 눈에는

예뻐보이더라구요.

저는 커스텀없이

오리지널로 주문했고

아이스로 마셔봤는데요...

마니 달지 않고 쌉싸름하며

헤이즐넛 향이 살짝나는게

제 취향저격이네요.

 

 

 

 

 

 

게다가 오도독 씹히는

아몬드 토핑 먹는

재미까지 있어서

헤이즐넛 더블 마끼아또는

제 입맛에 완전 호네요.

시즌 메뉴가 아닌

온고잉 했으면 좋겠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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