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의 즐거움

반찬없을때! 밥하기 귀찮을때! 한끼 식사로 만만한게 볶음밥이죠?! 냉장고에 찬밥과 자투리 야채가 있길래 참치를 함께 넣어 참치볶음밥을 만들었어요. 재료 (2인분 기준) 밥 2공기, 참치캔 100g, 양파 (소) 1개, 대파 1/3대, 청양고추 2개, 애호박 1/3개, 달걀 2개, 버터 2T, 다진 마늘 1T, 간장 1T, 고추장 1.5T, 참기름 1T, 통깨 약간 *야채는 냉장고 사정에 맞게 준비하세요. (ex 당근, 파프리카, 버섯, 김가루 외) *소스는 입맛에 맞게 가감하세요. 참치는 체에 밭쳐 숟가락으로 기름기를 빼주세요. 양파, 애호박, 대파, 청양고추는 잘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후라인팬 또는 웍을 중불에서 달군 다음 버터 2T를 넣고 녹여 주세요. 버터 대신 식용유나 올리브유 사용하셔도 됩니다...

냉장고 정리를 하다가 먹고 남은 야채가 많아서 야채 털기에 딱 좋은 카레를 만들었어요. 돼지고기가 없어서 고기 대신 추석에 선물받은 스팸을 넣어 만들었답니다. 재료 (3~4인분 기준) 카레가루 200g, 스팸 200g, 감자 2개, 양파 1/2개, 당근 1/3개, 애호박 1/3개, 노랑 파프리카 1/4개, 빨강 파프리카 1/3개, 버터 1T, 우유 100ml, 물 1L *야채는 냉장고 사정에 맞게 준비해 주세요. *재료의 양은 취향껏 준비해주세요. *버터 대신 식용유나 오일 등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됩니다. *물의 양은 기호에 따라 조절하세요. 먼저 스팸 데치기부터 할거에요. 기름기와 짠맛을 없애기 위해서 하는 과정인데요... 번거롭다면 안하셔도 됩니다. 냄비에 물을 가득 담고 센불에서 끓여주세요. 물이 ..

냉장고를 정리하다 발견한 시판용 떡갈비가 조금 남아 있길래 자투리 야채와 함께 볶아서 떡갈비 볶음밥을 만들어 봤어요. 재료 (2인분 기준) 밥 2 공기, 떡갈비 (소) 10개, 양파 (소) 1개, 애호박 1/3개, 청양고추 1개, 대파 1대, 계란 후라이 2개, 다진 마늘 1T, 굴소스 3T, 소금, 후추 조금, 식용유 적당량 *야채는 냉장고 사정에 맞게 준비하세요. (ex. 당근, 양배추, 파프리카 등) *재료의 양은 취향껏 준비하세요. 떡갈비는 한입 크기로 자르고 준비한 야채는 잘게 썰어 주세요. 달군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다진 마늘 1T와 대파를 넣고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파향이 솔솔 올라오면 준비한 야채를 모두 넣고 볶아주세요. 양파와 호박이 어느 정도 익으면 떡갈비를 넣고 볶아주세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