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의 즐거움

스타벅스에서 여름 신메뉴로 음료 3종이 출시되었는데요... 그 중에서 트리플 모카 프라푸치노를 제일 먼저 마셔봤어요. 트리플 모카 프라푸치노는 음료의 처음과 중간, 끝까지 달콤한 초콜릿과 카라멜, 커피 풍미가 가득 느껴지는 뉴트로 감성의 음료에요. 가격은 Tall : 6,300원 Grande : 6,800원 Venti : 7,300원이고 칼로리는 Tall 기준 320kcal이며 카페인은 70mg 함유 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트리플 모카 프라푸치노에는 콜드브루 휘핑이 올라가 있고 다크 모카 드리즐이 뿌려져 있어요. 특히 콜드브루 휘핑은 위에만 있는게 아니라 중간, 아래에도 들어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트리플 모카 프라푸치노는 굉장이 달달하네요. 달아 달아~ 저는 달달한 걸 좋아해서 제 입맛엔 맞았지만 그..

스타벅스에서 봄시즌만 되면 항상 출시되는 음료! 체리블라썸 라떼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출시되었어요. 한창 비누맛, 향수맛 커피라고 엄청 혹평 받았었는데... 이번엔 괜찮다는 평이 많아서 뒤늦게 마셔봤어요. 벚꽃이 사르르 내려앉은 듯한 사랑스러운 체리블라썸 라떼는 HOT와 ICED가 있고 가격은 Tall : 6,100원 Grande : 6,600원 Venti : 7,100원이에요. 칼로리는 Tall 기준 335kcal이고 카페인은 75mg 함유되어 있어요. HOT와 ICED 동일하니 참고하세요. 체리블라썸 라떼는 맛도 맛이지만 비주얼이 훌륭한 것도 한몫하는데요... 올해에도 어김없이 비주얼이 넘나 예쁘네요. 특히 토핑이 넘나 예쁘죠?! 토핑은 바삭바삭하니 맛있어서 흡입했네요. 저는 HOT과 ICED 중 IC..

저의 스타벅스 최애 음료 중의 하나는 바로 토피넛 라떼에요. 겨울 시즌 한정이라 늘 이맘때를 기다리는데요... 이번에도 크리스마스 프로모션과 함께 돌아왔네요. 스타벅스의 크리스마스 전통 음료인 토피넛 라떼에요. 저는 그란데 사이즈에 아이스로 주문했어요. 커스텀은 특별히 하지 않았고 오리지널로 주문했어요. 토피넛 라떼의 가격은 Short : 5,300원 (HOT만 가능) Tall : 5,800원 Grande : 6,300원 Venti : 6,800원이고 Tall 기준 카페인은 75mg이 함유되어 있으며 Tall 기준 칼로리는 HOT : 325kcal ICED : 275kcal임을 참고하세요. 예쁜 유리잔에 담긴 아이스 토피넛라떼에요. 휩에 토피넛 토핑이 뿌려져 나오는데 너무 적지 않나요?! 이게 정량이라고..

요즘 제가 별다방가면 즐겨 마시는 음료가 하나 있는데요... 그건 바로 제주 말차샷 라떼에요. 제주산 말차의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연유가 어우러진 달콤 쌉싸름한 제주 말차샷 라떼는 원래 제주에서만 판매하다가 가을 한정 기간동안만 전국 매장에서 판매 한다고 하네요. 가격은 Tall : 6,100원 Grande : 6,600원 Venti : 7,100원이고 칼로리는 HOT : 250kcal ICED : 185kcal 카페인은 107mg 함유되어 있으니 참고 하세요. 저는 아이스로 주문했어요. 이제까지 제주 말차샷 라떼는 아이스로만 마셨는데 희한하게 전부 머그잔에 담아줘서 아쉽더라구요. 아래는 희고 위는 초록초록한 비주얼이 넘나 보고 싶었는데... 되도록이면 아이스 음료는 유리컵에 예쁘게 담아 줬으면 좋겠네요..

스타벅스 두번째 가을 신메뉴가 출시 되었어요. 음료는 피넛크림라떼와 제주말차샷라떼 두가지가 출시되었는데 먼저 피넛크림라떼부터 마셔봤어요. 땅콩과 두유의 고소함과 깊은 에스프레소 풍미가 달콤하게 어우러진 피넛 크림 라떼에요. HOT과 ICED 중 저는 아이스로 먼저 마셔봤어요. 가격은 Tall : 6,100원 Grande : 6,600원 Venti : 7,100원이고 칼로리는 Tall 기준 HOT : 430kcal ICED : 320kcal 카페인은 HOT과 ICED 똑같이 75mg 함유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피넛 크림 라떼는 라떼 위에 휘핑으로 피넛 크림과 크런치 라이스 토핑이 뿌려져서 나오는데요... 살짝 맛보니 피넛 크림은 살짝 땅콩 맛이 나고 느끼하지 않으며 부드럽고 달달해서 괜찮았구요... 크런..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 올리브 타파네이드 샌드위치를 먹어봤어요. 올리브 타파네이드 샌드위치는 블랙 올리브로 만든 짭짤한 타파네이드 소스에 베이컨과 에멘탈 치즈,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있는 치아바타 샌드위치에요. 가격은 5,900원으로 좀 비싼 편이구요... 칼로리는 389kcal에요. 하지만 나트륨 함량이 1001mg이라 좀 그렇더라구요. 야채는 하나도 없고 담백한 빵에 블랙 올리브 소스와 햄, 치즈가 조합된 샌드위치라 맛이 무척이나 기대됐네요. 크게 한입 베어서 먹어보니 첫맛은 짜다! 생각보다 마니 짭쪼롬하더라구요. 나트륨 함량이 괜히 높은게 아니었어요. 그래도 쭉쭉 늘어나는 치즈가 듬뿍 들어있어서 약간 피자를 먹는 듯한 느낌?! 생각했던 것보다 기대 이상으로 맛있어서 순식간에 해치웠네요. 가격이 깡패인..

스타벅스에서 여름 신메뉴로 3가지 음료가 출시되었는데요... 그 중에서 오미자 셔벗 블렌디드를 마셔봤어요.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 오미자 셔벗 블렌디드는 다섯가지 맛이 난다는 오미자 열매를 스타벅스 만의 개성있는 음료로 재탄생된 음료에요. 사이즈는 Tall과 Grande 두가지만 있고 Venti는 없어요. 가격은 Tall : 6,300원 Grande : 6,800원 이고 칼로리는 톨사이즈 220kcal에요. 위에 보면 날치알? 연어알? 과 비슷하게 생긴 토핑이 얹어있구요. 전반적으로 음료의 색은 핑크핑크해서 참 예쁘더라구요. 오미자 셔벗 블렌디드는 예전에 나왔던 문경 오미자 피지오에서 탄산을 빼고 슬러시 형태의 음료라 뼛속까지 시원하고 새콤 상콤해서 제 입맛엔 맛나더라구요. 오미자향의 토핑은 입안에서 톡톡..

스타벅스에서 봄 시즌을 맞아 벚꽃향이 물씬 나는 음료 3종을 출시했는데요... 그 중에서 체리블라썸 크림 프라푸치노를 마셔봤어요. 벚꽃이 만개한 사랑스러운 체리블라썸 크림 프라푸치노는 달콤한 연유와 체리블라썸 파우더의 은은한 향이 얼음과 만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 음료에요. 열량은 Tall 사이즈 기준 385kcal이고 가격은 다음과 같아요 Tall : 6,300원 Grande : 6,800원 Venti : 7,300원 하얀 휘핑크림 위에 벛꽃 봉오리를 표현한 체리블라썸 크런치 토핑이 얹어져 있는데요... 식감은 바삭한데 맛은 그다지... 담엔 자바칩으로 바꿔서 먹어야 할 듯 싶네요. 저는 사이렌오더로 체리블라썸 크림 프라푸치노 벤티 사이즈로 주문했고 커스텀은 별다른거 없이 돌체 시럽 2 추가 ..

다시 부활한 스타벅스 인기 음료! 슈 크림 프라푸치노!! 요즘 요거에 빠져서 이틀에 한번 정도는 마시고 있네요. 슈 크림 프라푸치노는 슈 크림 라떼를 커피없이 크림 프라푸치노로 즐길 수 있는 아이스 음료에요. 칼로리는 Tall 사이즈 기준 320kcal랍니다. 가격은 Tall : 6,300원 Grande : 6,800원 Venti : 7,300원이에요. 저는 통신사 무료 사이즈업을 이용해서 Grande 사이즈로 주문했네요. 슈 크림 프라푸치노에서 빠져서는 안될게 바로 슈크림 휘핑인데요... 항상 주문할 때마다 많이~ 혹은 듬뿍~ 넣어달라고 요청하는데요... 게다가 리필도 가능해서 가끔은 한번 정도 리필해서 먹어요. 슈크림 휘핑은 정말 사랑이에요. 슈 크림 프라푸치노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밀크 쉐이크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