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백선생 백종원 소시지야채볶음! 고급진 쏘야볶음!!

아이들 밥반찬으로

어른들 술안주로

엄지척인

소시지 야채볶음!!

집밥백선생

백종원님의 레시피대로

만들어봤어요.

 

 

 

 

 

 

재료 (4인분 기준)

소시지 150g, 당근 1/2개,

양파 1/2개, 브로콜리1/2개,

노랑 파프리카 1/2개,

빨강 파프리카 1/2개,

통마늘 10개, 식용유 적당량,

간장 1T, 케찹 적당량,

후춧가루 조금

 

 

 

 

 

 

데미글라스 소스 :

밀가루 1T, 식용유 3T,

케찹 1T, 간장 2T, 식초 1T

우스터 소스가 있다면

간장, 식초는 생략 가능

 

 

 

*야채는 냉장고 사정에 맞게

준비하세요.

(대파, 버섯 등)

*소스는 입맛에 맞게

가감하세요.

 

 

 

 

 

 

소시지는 아무거나

준비해주세요.

작은 소시지는

세로로 썰거나 십자 모양 등

다양하게 칼집을 내주고

큰 소시지는

어슷 썰어주세요.

 

 

 

 

 

 

당근, 양파, 파프리카,

브로콜리는

소시지 크기에 맞춰서

큼지막하게 썰어주세요.

 

 

 

 

 

 

보통의 쏘야와는 다르게

백선생 소시지 야채볶음의

꿀팁은 바로

데미글라스 소스인데요...

만드는 법 간단해요.

 

 

 

 

 

 

달군 팬에

밀가루를 크게

1T을 넣고

밀가루 양에 비례해

식용유 3T를 넣은 다음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농익은 구릿빛이

나올때까지

충분히 볶아주세요.

 

 

 

 

 

 

노릇노릇 황갈색 빛이

나기 시작하면

케첩 1T, 설탕 1T,

간장 2T, 식초 1T를

넣고 복아주세요.

우스터 소스가 있으면

간장, 식초는

생략해주세요.

 

 

 

 

 

 

여기에 물을 붓고

걸쭉해질때까지 저어주세요.

어느 정도 볶았다면

간을 보고 부족하면

간장, 케첩으로

맞춰주세요.

 

 

 

 

 

 

달군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소시지와 통마늘을

넣고 볶아주세요.

 

 

 

통마늘은 가장 늦게 익으니

소시지와 같이 넣어주세요.

 

 

 

 

 

 

어느 정도 소시지가 익으면

손질한 당근, 양파를

넣어 주세요.

채소는 익는데

오래 걸리는 순으로

넣어주세요.

 

 

 

 

 

 

어느 정도 양파가 익으면

손질한 파프리카,

브로콜리를 넣고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아까 만들어 놓은

데미글라스 소스를

2국자 정도 넣은 뒤

케첩은 적당량,

간장 1T을 넣고

재료가 잘 섞이게

볶아주세요.

 

 

 

마지막으로 후춧가루

톡톡 뿌려주고

살짝 볶아주면

끝!!

 

 

 

 

 

 

그릇에 보기 좋게

담아내면

백종원의 소시지 야채볶음

완성이에요.

 

 

 

 

 

데미글라스 소스 하나로

한층 더 풍미를 높여주고

채소의 아삭함까지 더해져서

차원이 다른

고급스런 쏘야볶음이에요.

 

 

 

이젠 집에서도

고급진 소시지 야채볶음

즐겨보세요.